3차 재난지원금 '9.3조' 설날 이전에 90% 지원이 목표

ㅇ출처: MBC뉴스

3차 재난지원금 규모

정부가 당초에는 3조원이라는 금액을 발표했지만 현제는 대폭 늘어 9조 3000억원을 책정했다. 최근의 방역상황을 감안해 피해계증에 대한 보호를 위해 마련했다고 홍남기 경제부 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표했다. 홍 부총리는 설날 전 대상자 90%를 지급할 것이고 이는 580만명에 다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출처: 다음

3차 재난지원금과 2차 재난지원금과의 차이

올해 이미 추경한 4차 추경 규모는 7조 8000억원 정도였다. 하지만 이번 재난지원금은 9조 3000억원인 만큼 사실상 5차 추경에 준하는 정부의 재정지원책이라고 홍 총리는 강조했다.

 

아래에 자세한 뉴스관련 내용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文대통령 "재난지원금 9.3조 내년 1월초 신속히 집행한다"

3차 재난지원금 각 부처의 지원대책과 재원

소상공인/고용취약계층 긴급 피해지원 5조 6000억원, 코로나 대응방역강화 8000억원, 피해계층 맞춤형 지원 패키지 2조 9000억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재원은 목적예비비 4조 8000억원, 2020년 집행잔액 6000억원, 기금운용기획 변경 분 및 2021년 기정예산 활용 3조 9000억원이다.

 

이어 홍 부종리는 '3차 확산에 따른 방역강화 등으로 피해가 집중돼 영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과 고용취약계증이 지금의 고비를 잘 견딜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.

 

지난 1/2차 지원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래에 링크로 첨부했다. 1/2차 재난지원금을 분석해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정보를 좀 더 빠르게 흡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: 카카오TV

3차 재난지원금 지급방법과 지급기간

현금지원을 기본으로 하되, 소상공인의 임대차료에 대한 융자와 함께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대한 인센티브 대책을 보완적으로 구성했다고 한다. 이에 홍 부총리는 '대책의 지원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적시적소에 집행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생현장의 절박함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일인 2021년 1월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해서 설날 연휴 이전에 약 90%수준으로 지원한다.

 

얼마 전 소상송인 정책자금에 대한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소상공인 정책자금, 1/2차 지원 받았어도 신청가능 2000만원 긴급대출 시행

3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

www.moef.go.kr/sns/2020/emgncEcnmyMtg.do

비상경제회의 - 코로나19 지원 안내